우리 아기 "민지"를 위하여
- 작성일
- 2002.01.13 15:37
- 등록자
- 고옥련
- 조회수
- 1954
두분 안녕하세요
이제 9개월 된 우리 아기 "민지"에요.
민지는 벌써 동요가 나오면 엉덩이가 덜썩덜썩 거리며 박자에 맞추어 박수를 칩니다.
혼자 보기에 너무 아까워 여러분께 소개를 합니다.
아직 엄마라는 한마디밖에 말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건강하고 잘 자라주길바라며 글을 보냄니다.
동요는 곤란하겠지요(얼룩 송아지, 퐁당퐁당을 특히 좋아합니다), 한가지 부탁이라면 민지는 신나는 음악이면 다 좋아하니 음악을 들려 주세요. 경쾌한 리듬 "김건모의 짱가"를 들으면 박수와합께 신나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김경희씨는 아직 아기의 재롱을 잘 모르시죠.궁금하실겁니다. 올해 잘해보세요.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