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해요
- 작성일
- 2002.01.16 10:31
- 등록자
- 김소선
- 조회수
- 1829
요즘 몇 친구와 컴퓨터를 배우러 다녀요.
아침 이른 시간에 가정 주부가 학원에 다닌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컴맹을 탈피하고자 등록을 하였더니 잠을 이룰수 없었죠. 왜냐고요.친구들 보다 못하면 어쩌나, 가르치는 데로 따라갈수 있을까 걱정을 했죠.
그러나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하고 어떻게 척척 빨리 뜰까, 별것 별것 다 찾을 수 있고요.
초등학교 동기생도 잊고 살다가 찾았어요.
더 많은 친구를 찾을 거예요.
수고하세요.
<신청곡:주현미씨의 "러브레타"
현 숙씨의 "좋아좋아" 꼭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