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소리 어땠나요?
- 작성일
- 2002.01.23 11:40
- 등록자
- 이주형
- 조회수
- 1697
안녕하세요?
박용수,김경희씨 이하 모든 스탭 여러분 ....
어제 무작정 앙케이트에서 2위 정답을 말한 이주형이라는 청취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화 연결해서
방송까지 한 것이 처음이라 아직도 그 여운이 가라앉지 않아서 이렇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사실 할 말이 많았는데, 방송중이라 제 사견을 말씀드리기에는 시간이 짧은 지라,이렇게 글로써 올립니다.
저는 사실 목소리에 대한 complex가 있어서 방송중에 제목소리가 어땠는지 되게 궁금하거든요.그리고
프로그램 이름이 즐거운 오후2시 잖아요. 그런데 사람이 살다보면 늘 즐겁지만은 안잖습니까? 고로 고민상담 같은 것을 1주일에 1번 정도 편성해서 청취자들의 고민과 사연을 박용수 김경희 씨의 해박한 지식으로 같이 통화하면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 하나정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 사견입니다.
앞으로 즐거운 오후2시가 경북 대표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방송이 될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