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일까요?
- 작성일
- 2002.01.29 16:33
- 등록자
- 안진호
- 조회수
- 1652
말썽꾸러기 꼬마들을 다섯이나 둔 아버지가 장난감 총
을 사 갖고 와서 말했다.
"조용~! 이 중에서 엄마가 시키는 대로 일도 잘하고,
엄마 말도 제일 잘 듣고, 엄마한테 말대꾸도 절대 하
지 않는 사람한테 이 장난감을 줄 거야."
그러자 소란을 치던 아이들이 갑자기 울상을 하며 투
덜거렸다.
(뭐하고 했는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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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빠쟎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