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보금자리
- 작성일
- 2002.02.03 13:00
- 등록자
- 신미희
- 조회수
- 1646
그래도 긴 여행의 끝에 앉아보니 역시 집이 좋구나 하는군요.
쌓인 먼지와의 전쟁으로 몇날을 소비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지요.
좀처럼 나서지 못한 친정 나들이도 그렇구, 서울 막네오빠네도 만나고 미국에서 돌아온 형님네도 가고 올라간 김에 롯데월드에서 맘껏 소리도지르고,삼성어린이 박물관에서 여러가지 실험을 하고 채현이는 처음으로 타보는 스케이트에 꽈당거리며 넘어지면서도 얼마나 열심히 배우던지...
전 무엇보다도 고향에 닿았다는 느낌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어요.
정신없이 몇주를 보내고 나니 좀 바빠지내요.
채현이 개학도 그렇구
입학준비도 해야겠구.
아무튼 즐오두있는 곳에 돌아오니 넉넉해지내요.
자우림 노래하나 틀어주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