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허리가...ㅠ.ㅠ
- 작성일
- 2002.02.19 14:15
- 등록자
- feellve
- 조회수
- 1643
오늘 학교 종례시간에..
쌤이 종이 몇장을 가지고 오셨어요..
저능 가정 통신문이라 생각 했능데..
쌤이 몇명을 불르드니..
제 이름도 불르는게 이니겠어요?
알고보니 9월에 검사했던 척추측마증 검사 결과 정밀검사를 받아야 할꺼 같다구...
집에 와서 엄마에게 말했죠..
허리가 꼬물나서 정밀검사 받으러 가야 한다구..
엄마한테 디지게 혼났어요..
맨날 이상하게 앉아 있더니 잘됐다구..
솔직히 똑바로 앉아 있음..5분도 못있거든요..
제발 심한게 아니었음 조켔어요..
신청곡은..엄정화의 하늘만 허락한 사랑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