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
- 작성일
- 2002.04.03 10:19
- 등록자
- 바우맘
- 조회수
- 1500
안녕하세요 박용수 김경희씨...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며칠전 팩스로 보냈던 사연을 읽어주시고
또 그걸로 인해 티켓도 보내주시고
넘 고마워서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울 엄마는 온동네방네 울딸내미가
티켓사가지고 왔다고 자랑하시고
울 아버지 괜히 좋으시면서 그거 비싼데 뭐하러
사가지고 왔냐고 하시고...
히히 실은 그거 나도 선물 받은건데 그죠...
하여튼 넘 고마워서 이렇게 고맙다는 말
전할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