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시작하며..♡
- 작성일
- 2002.05.02 11:05
- 등록자
- 김은실
- 조회수
- 1521
계절의 여왕이라는 참 좋은 계절 저 너머 산빛이
푸르름을 더하고 아카시아향기가 진하게
저의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가정의 달,사랑의 달이는 불리우는 5월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전해 주어야할지
잠시 생각에 잠겨 봅니다.
5월 5일이 어린이 날이기에
나의 보석들을 맨 먼저 챙겨주어야겠지요.
아이들도 이메일을 가지고 있어서
가끔 메일을 확인을 하며,광고뿐이라고
투정을 부리는데,어린이날 축하한다는 메일
보내볼까나요?...그것보다,편지가 더 나을까나요?..
어린이날이 되기전에 받을려면
어..오늘 당장 써야겠네요...
그리고 5월 8일이 어버이날지요?...
어머니를 위해서 무슨 선물을 준비하나?...
지금껏,친정부모님께는 카네이션 꽃하나 전해드리지
못하고,전화만 드렸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자꾸 가보고 싶어집니다.
큰아이가 학교를 가지않으니까
두 아이데리고 잠시 다녀 올 생각인데
아직은 희망사항이구요.
5월 11일은 친한 친구의 결혼 기념일이라
축하한다고 카드 한 장 보내야 하겠고
5월 14일은 로즈데이라던데...
신랑에게 장미 한 송이 선물 받을 수 있을려나?...
글쎄,난 화분 하나 받았음 좋겠습니다...
허브하나 사 달라고 졸라봐야겠어요.
그리고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라
아이들의 선생님에게도 선물을 마련해야할터이고...
어찌보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어찌보면,그 날을 핑계삼아 마음을 전할 수도
있는 날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지않을까요?..
5월 25일경이면 산딸기의 첫 수확이 시작돌듯합니다.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을만큼,
힘들 나날들의 연속이겠지만,어차피 내가 할 몫인데
기분좋게 맞아들이고,감당할 수 있을꺼라
마음을 다 잡아 봅니다.
신청곡-조장혁-러브 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