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눈병이 태풍처럼
- 작성일
- 2002.09.02 12:38
- 등록자
- 한인숙
- 조회수
- 1279
다시 뜨거운 땡볕이 내리쬐는 날씨입니다
언제 그랫냐는 듯 하늘은 또 그렇게 능청을 떱니다.
다른 지방에 비해서 여긴 피해를 덜 입어서 다행입니다만.....
또다른 태풍이 돌고잇어요.
아폴로눈병.
저도 눈에 병이나서 안과에 갓엇는데...
장사진,정말로 안과 밖에까지 긴줄이 늘어져잇엇습니다.
오전9시30분에 접수 햇는데 진료는 저녁6시에나
받을수 잇다는 어느 중학생엄마의 말에 전 그냥 돌아섯습니다.
그리고 거리는 토요일 오후처럼 교복입은 학생들로 넘쳣습니다.
이 가려운 고통도 모르고 철 없는 울 아들 말이 걸작입니다.
나도 눈병걸려서 학교 안갓음 좋겟다.
어이구~언제 철들려나 모르겟습니다.
어제 녹화방송 잘 들엇습니다.
그 날의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지더군요.
ps:학교 못 간 학생들을 위해 위로곡 신나는거 하나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