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서 위로좀해주세요
- 작성일
- 2002.09.10 20:32
- 등록자
- 박현숙
- 조회수
- 1250
우리 동서 어떻게 하면 좋지요
우리 동서는 예쁘게 꾸미는걸 좋아해서
예쁜딸을 너무 갖고싶어 했어요 그런데
아들만 둘이 예요 그래서 큰맘 먹고 임신했는데
10 월달이 예정일인데 글쎄 한달 남겨두고
애기가 이상하다고 낳지말라는 거있죠
낳아도 못살거라며 기가 막히죠
세상에 아홉달이나 뱃속에 있었는데 병원에서도
이제사 그걸 알다니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일찍 알았더라도 덜한데
어쩜 한달두고서 이런일이 생기는지
오늘 왠지 자꾸만 안부가 궁금해서 전화 했더니
사람 예감이라는 진짜이상해요
토요일 날 수술하고 친정에 가있는 우리동서
위로 해주려니 무슨말이 위로가 되겠어요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인 걸요
즐 .오 두 에서 위로 좀 해주십사고 사연 올립니다
보니까 꽂이나 케익이나 그런걸 보내주시기도
하든데 제 사연미흡하 더라도 부디 부탁드립니다
우리 동서 전화 번호 285-3066 꼭 이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