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축하해 주세요.
- 작성일
- 2002.10.07 10:22
- 등록자
- 이복만
- 조회수
- 1157
박용수, 김경희씨 안녕하세요!
또 다시 편지를 쓰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오늘따라 제 마음이 우울하네요...
오늘 아침도 바쁘게 출근 준비를 하는
저의 집사람을 보면서 측은한 마음이 들더군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자기 생일도 잊어버리고
아침도 먹지 못한 채 출근하는
아내의 뒷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뿐이랍니다.
음력 9월 2일(양력 10월7일).. 바로 오늘이
저의 집사람이 38번째 맞이하는 생일입니다.
축하한다는 말도 전하지 못했는데....
오늘 저녁은 제가 맛있는 미역국을 끓여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생일파티를 벌일까합니다.
착하고 이쁜 저의 집사람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도 꼭 좀 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 복 만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