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언니의 맘 아픈 발표회^^
- 작성일
- 2002.11.25 12:18
- 등록자
- 주정윤
- 조회수
- 1077
안녕하세여~~즐오두 님
전 경북 울진에 사는 주정윤이라고 해여
제가 사연을 보낸 이유는여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언니의 사연을 올릴려구요
11월 23일..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언니의 귀여운 분신들이
발표회를 하는 날이었어여
그전날 그 분신들의 꽃단장을 위해 귀여운 머리삔과
티등을 구입하고 당당하게 발표회에 참여했다죠
언니에게는 7살난 귀여운 여자아이와 5살난 장난많은 남자아이가 있어여...정말 귀엽답니다
언니가 출근하자마자 하는 말을 듣고 바로 글을 올려요
문제인즉...7살난 여자아이 엄청 잘했답니다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빨간 머리방울을 하고 천사옷을 입고
정말 자신의 분신인게 자랑스러웠데여
여자아이가 귀엽게 공연을 할때 넘넘 자랑스러워서리...아는 분이 물으시더랍니다...저 여자아이 누구에여?
언니 자랑스럽게.."제 딸이에여"
그리고 남자아이가 공연을 할때였데여
아시는 분이..
"아들두 한명 있다고 하지 않으셨어여?"
그러니까..언니왈..고개숙이며 말해야했다죠
"저기 구석에 있는 애가 제 아들이에여.."
언니가 이렇게 자신없어 하는데는 이유가 있었답니다
이유인즉슨..그 꼬맹이가 공연도중 무대에서 뛰어내렸데여
사람들 놀래서 넘어가구...근데 귀여움으로 넘겼다죠
그렇게 공연을 마치고
언니는 아직도 기분이 좋아서 웃으면서 얘기합니다
그렇게 잼있었다구여..
애기들이 정말 귀여웠다고 자랑을 하는데
낼 녹화텝을 가져다 준다고 하네요
귀여븐 모습을 봐야겠어여..;^^
언니의 그런 모습을 보면 정말 아이들이 좋은가봐여..
(어찌 이리 당연한 말을..)
끼많고 똑똑한 여자아이와 사고많이 치고 눈을 땔수 없는
남자아이..영원히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달라고 모두 기도해주세여~~~
마지막으로 우리 사무실 핫팅~~~^^
신청곡으로 신승훈의 "그대여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