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성일
- 2003.03.26 10:17
- 등록자
- 정선희
- 조회수
- 750
두분 그동안 잘 지내셨죠???
저 어제 한약지으러 갔다가 칼슘이 빠진다는 소리를 듣고
어찌나 놀랬던지..
나이가 20대 인대 벌써부터 이렇다니...
제가 1월에 유산이 되어 몸이 많이 안좋와졌더라구요.
오늘 동생한테 한약지으러 갔다 왔다고 하니깐 자기가 지어준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동생한테 잘해주지도 못하고, 생일때 되면 선물도 준적이 없는데..
그래도 동생은 절 위해 잘해주네요.
지금 동생의 그 말한마디에 얼마나 고맙고 미안한지
눈물이 흐르고 있어요.
정말 신랑보다 동생이 더 잘해주는거 있죠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 주면 덜 속상한데 무뚝뚝한 사람이라 그런지 가끔은 속이 상합니다.
신랑은 형제들은 잘 챙기면서 친정식구들에겐 별 관심도 갖아주지 않아서 너무 속상한거 있죠?
그래서 전 시댁보단 친정에 더 신경쓰기로 했답니다.
사랑하는 동생에게 일 열심히 하고 수고하고 정말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정말 고맙다...
신청곡은 조규만 다줄꺼야.
수고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