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받고싶습니다.
- 작성일
- 2003.04.02 15:24
- 등록자
- 이강화
- 조회수
- 804
저는 지난 2월13일 임신한지39주3일만에 한 아이를순산한 예비엄마 이강화라고합니다.13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진통을하여 소중하고 예쁜 우리아들과 처음으로만남을가졌습니다.아이를낳을때 아픔은컸지만 갓태어난 아이를 안는순간 무작정 감사했습니다.초롱한눈과 예쁘고사랑스런 아이의 손과발을 보니 지난 저의삶에있어 잘못된점들을 다시금 되돌아볼수있는 순간이오더라구요.그저 지난날보다 더 열심히 더 착하게살아야겠구나하는생각과 한 소중한생명을위해 행복한가정을 꾸미지않는그대로의모습으로 그아이의눈에 담아줘야겠구나...하는생각을했었습니다.저 많이노력할것입니다.아이를위해,더나아가 저자신을위해 행복하게살것입니다.
그러던 4월3일이 우리아이와만난지 49일되는 날입니다.칠칠이라고도하지요.그런날 많은분들께 축하받고싶습니다.훗날 아이가커서 뭔가알수있을때 이사연을 보여주며 저의 가정에대한 사랑과아이에대한 제마음을 부끄럽지않은모습으로 떳떳이 우리아이의마음속깊이 담아주고싶습니다.김경희씨도 하루빨리 한아이의 엄마되는 과정을 행복으로 느끼시길빕니다.
우리아이 이름은 최 치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