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을 날리다
- 작성일
- 2003.05.14 12:51
- 등록자
- 이정훈
- 조회수
- 658
지난주 로또 당첨 번호를 아십니까?...
여기에 그 숫자에 울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지난주 목욜쯤 언제나처럼 울 회사 서계장님은
고개숙여 심사숙고하여 한주에 즐거움인 로또 번호를 조합하고 계셨죠...
당첨보단 한주간 당첨됐을때를 상상하시며 생활에 활력을 주시는거죠
일등하시면 울 회사 전 사원에게 '억'씩 돌리신다던가
아예 회사를 사버린다거나 여직원들 옷을 한 트럭씩 사준다거나
이런 정말 꿈같은 상상을 하시죠...
옆에서 듣는 사무실 직원들도 즐거워 하구여
엄청난 두뇌회전으로 다섯게임을 모두 작성하신 계장님
드뎌 당첨날....
으악 이럴수가 당첨번호와 한자리를 제외한 모든 번호일치
3등.....당첨금 200여만원....
허나 계장님에 탄성이 아닌 탄식..??
글쎄 작성하신 용지를 바쁘셔서 그만 전산입력을 안 하신거 있죠
사무실 전 직원이 박장대소합니다
계장님 덕분에 갈비라두 뜯나 했는데....
이번주도 우리에 대박맨 서계장님은 열시미
숫자와 씨름 중이십니다
*** 여러분 지나친 로또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신청곡은 서계장님이 좋아하시는 '해바라기꽃'이나
"쨍하고 해뜰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