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생일 축하!!!!
- 작성일
- 2001.08.23 23:39
- 등록자
- 황명숙
- 조회수
- 819
19년전 8월 25일(음력7월 7일)
동이 틀 무렵 아름다운 세상과 첫 만남을 가진
우리아들 !!
부모라면 누구라도 느꼈겠지만 세상을 다 얻은것같은
그희열 !! 환희!!!
건강하게 잘커준 아들아 고맙다.앞으로도 지금것 살아온것처름 열심히 살아다오.
유난이도 덥던 이번여름아르바이트 하느라 새까맣게
그을린 너의 모습이 안스럽다 든든하기도 하구....
19년만에 양력과 음력이 일치하는 너의 생일
축하한다.
엄마가..
* 신청곡입니다
그런데 노래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 온 동네 떠나갈듯이 울어대는 소리에~~ "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인듯 싶은데...
작가 선생님만 믿습니다... 꼭 틀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