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의 말씀
- 작성일
- 2001.10.26 15:23
- 등록자
- 제작진
- 조회수
- 711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희를 믿고 참여해주셨는데 이런 결과여서 정말
죄송합니다.
사실 협찬주가 저희하고 약속을 할 때는 그런 조건이
아니었습니다.
상품권만 가지고 가면 액자까지 다 되는 걸로
그렇게 약속을 했고, 사진 크기도 달랐습니다.
그런데 정작 상품권을 받으신 즐오두 가족께서
가셨을 땐 그 약속이 안지켜졌던 모양이네요.
이 글을 올려주시기 전까진 솔직히 저희도
몰랐습니다.
협찬 선물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 가지지
못한 것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약속을 안 지키는 선물은
당연히 협찬에서 빼야겠지요.
앞으로는 선물 때문에 이렇게 마음 상하시는 일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