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진촬영권도 그랬어요.
- 작성일
- 2001.11.06 12:04
- 등록자
- 지나가는 이
- 조회수
- 664
제 언니가 즐거운 오후2시에서 아기사진 촬영권을
받았었어요. 그래서 오션파크 아이엘스튜디오로
아기를 데리고 사진을 찍으러 갔었는데 뭐라고
한줄 아세요. 8만원짜리 스케치북보다 조금 큰
아기사진을 찍으면 A4용지만한 아기사진을 두장
끼워준답니다.
그게 무슨 상품입니까. 기분이 상한 저희 언니는
그냥 집에 왔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곳이 협찬을 하고 있군요. 다른분들은 그곳에서 사진을 찍지 않으셨는지
다른 분들의 글은 올라와 있지 안네요.
저희 언니는 무지 속상해서 그냥 왔더라구요.
정말 사진촬영권같은 것은 협찬 안받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