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쓰는마음의편지
- 작성일
- 2001.11.10 04:35
- 등록자
- 희정이가
- 조회수
- 785
안녕하세요 전 그냥편하게 제일상생활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쓸려고 합니다 제가 정말사랑하는 사람과 만난지 벌써 300일이 되었습니다 오늘 친구들의축하두 마니받구 정말 행복해요 지금까지 오기까지 수많은 사연을 이야기 하자면 너무나도 오랜시간이 걸릴꺼예요 저희는 나이차이 에서 부터 사고나 생각이 틀려요 저희는 8살이라는 나이를 극복한채 지금꺼만나오면서 마니 싸우기도 하고 마니울기도 했답니다 제나이가 궁금하죠 이제 스물이라는 나이고 오빠나이는 말안해도 아시겠죠 8살차이라면....? 오빠랑 저랑 어떻게만났냐면요 제가 나이를 속이고 술집에 그렇니까 로바다 야끼에서 서빙을 하고 오빠는 주방장으로 있으면서 그때부터 저희사랑이 싹트기 시작하였죠 나이차이가 참사람을 힘들게 하더라구요 생각이나 사고 방식이나 그게 저희를 마니흔들어 놓았죠 주위에서 이런말도 했어요 너이참 징그럽게 싸운다고 그렇면서 오늘이 오기까지 마니힘들었답니다 전 그래요 황규진이라는 남자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요 저희300일 지난지 몇시간 돼진 않았지만 축하해주시구 우리오빠한태 바라는 점은 제발 욱 하는 성격좀 고쳐달라고 해주세요 지금 오빠가 혼자서 로바다 야끼를 해요 장사가 잘돼지도 않느데 힘듣오빠에게 자꾸어리광이나 부리고 맛난거 사달라고 술먹으러 가자고 조르고 이제와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했다는 생각도 들고 미안하기도 해요 제마음은 그래요 희정이 잘할테니 오빠두 맘 변하지 않고 잘해 주었으면 해 사랑해라고 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