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퍼요.
- 작성일
- 2001.11.21 17:13
- 등록자
- 이재숙
- 조회수
- 670
용수님 경희님 그리고 병수 PD님 이 어찌 슬픈일을...
전 정말정말 실망하고도 또 실망이예요.
제가 얼마나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 어찌 이리도 짧게
끝낼수 있다 말입니까 ???/
무슨 말인냐고요.시방 지가 얘기 할께요.
2시 하고도 45분조금 넘어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노래
가 나의 가슴을 찡 울리는 순간 체 3분의1도 안하고
끝내는게 어딨어요.
얼마나 좋은 노래인데....
다시한번 꼭 틀어 주세요.안그러면 셋 사람다 미워잉
신청곡은요. 권용욱씨의 세상끝에서 예요
우리동네 사람들 다 좋아 한다 말이예요.(호호)
진짜진짜 부탁해요.
내일 다시 틀어줘요.
꼼짝도 않고 아니지 조금은 움직여야지
그러니까 암튼 꼭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