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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포항에 사는 중학생 경훈입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 예순을 맞으셨어여..
아직두 건강하신 몸으로 저 옆에서 항상 제 얘기를
잘 들어주시는 그런 너무 편안한 할아버지랍니다..
할아버지께서.. 제가 장가가고.. 이뿐 손자 손녀 볼때까지 제 옆에 계시면 좋을텐데..
그래도.. 아직도 몸은 아주 젊으시니깐.. 너무 기분이 좋은걸여.^-^.
다른 친구들이 제 할아버지 얘기를 하면은.. 맨날 부러워 하는모습이여서..
요즘 다들 할아버지와 그다지 친한 모습은 보기 힘들잖아여..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여..
이런 할아버지 또 없을껄여.^-^.할아버지 사랑해요~
바로 오늘이 저희 할아버지 생신이세요..
제가 꼭 특별한 생일을 해드리고 싶어 사연을 보냅니다..
소개시켜주실꺼죠??ㅡㅡ^
요즘에 신나고.. 너무 시끄러운 음악이 말구요~
생일 추카해드릴수 있는 노래들려주셨으면 하네요
우리 할아버지하고 가치 드를려구여..!!.. 꼭 틀어주세여..!!
그리구 좋은 선물도 함께 좋겠지만
많은거 바라지 않겠습니다...
그냥 저희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제옆에서 오래오래.......^^*
구럼 누나,형 행복하시구요......
첫사연부터 이런 추카사연이라 쫌 죄송하네요
이제 더 좋은 사연 많이많이 올릴께여~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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