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띠 아이 건강하게 낳아야죠
- 작성일
- 2001.12.21 09:59
- 등록자
- 이지영
- 조회수
- 696
대망의 2002년이 닥아오고 있으면서 온갖 매스컴에서는 말띠를 두고 화제가 많습니다. 전 제가 말띠 라서가 아니라 매스컴에나오는 그런 생각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에 텔레비젼에서도 그랬어요.
한 역술인이 나와서 띠문화는 일본에서 부터 비롯되었다고요.
열두띠의 마음들이 딱구별 되는건 또한 아니라고요.
그리고 우리나라 역대의 왕비중 5명이 말띠였답니다.
저희집에는요.
왕비도 있고 왕자도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시겠죠. 저도 말띠이고 제 남편도 말띠 입니다.
저들은 결혼할때부터 말띠에 대하여서는 생각안하였고 동갑네기는 그저 잘 살고 좋데요. 이유없이 결혼하였고 지금까지도 행복하게 잘 살아오고 있습니다.
말띠인 저의 성격도 정말 적극적이고 매사에 열심입니다.다른 분들도 저의 성격이 좋다고 하시고 편하다고 하십니다
분위기를 잘 만들어 가거든요
전 무엇이든지 앞장서서 하길 좋아 합니다. 나를 표현할수 있는 길이니까요.
요즘은 시대도 변하고 모든 것을 내 마음속에 넣어두고 감추고 있으면 호화로운 보물인듯 무엇에 쓰겠습니까.
저스스로도 생각해보면 말띠같은 성격이 마음에들고 제 주변에도 말띠 몇분을 보아도 성격도 좋고 다들 좋아요.
성격이 밝고 활발하여서 일까 표현도 잘하고 모임에 말띠가 있으면 더 화기애애하고 즐거워요.
그렇다고 다른 띠들이 못하고 아니다는건 더욱 아닙니다.
내년에 아기를 낳으실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시고 하는걸 보니 안타까워서요.
학생들도 보면 지금 5학년의 학생들이 성격이 참 밝고 활동적이 거든요.
현대는 이런 아이들이 더 좋아요.
말띠 아이를 가졌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또한 딸아이라고 더욱더 걱정하지 마세요.
이런 말들은 그냥 그냥 한번씩 하는 말들이지 사실이 그렇지 않다고요.
예쁘고 건강한 아기 낳으셔서 똑똑하고 지혜로운 아이로 키우면 또한 훌륭한 아이가 되고 나를 표현할줄 아는 아이들이 되지 않을까요.
말띠해에는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행사 월드컵대회도 열리고 축복받은 한국의 해가 될터이고 축복받은 해에 태어나는 아기들 또한 많은 축복받고 태어나며 더 많은 축복받고 자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