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분, 정말 아닙니다.
- 작성일
- 2002.02.24 12:06
- 등록자
- 서학자
- 조회수
- 670
오늘 홈페이지에 들어왔다가 아주 놀랐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남의 글을 베끼거나 좋은
생각등에서 베끼어 자기 글인양 쓰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감히 어떻게 그런짓을 하겠습니까.
아래에 계신분, 그리고 모든분께 저는 떳떳이 밝힐수
있습니다. 저는 듣는 방송이라고는 즐거운오후2시뿐이
구요. 다른곳에는 전혀 사연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곳에는 몇번 사연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선물
도 받아서 아주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분은 어디서 들은듯한 사연이다 말씀하셔
서 저는 너무 속상합니다.
그리고 저는 절대 다른곳에서 글을 베낀것이 아니고
제가 저번주에 직접겪은 일을 쓴것입니다. 아래분
정말 억울합니다.
요즘들어 남의 글을 자기글인양 올리는 사람도 아주
나쁘지만 이렇게 제가 직접쓴글을 이렇게 어디서
베낀듯 당하니 아주 속상합니다. 저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즐거운 오후두시를 계속 들어왔고 앞으로도 계속
들을 겁니다. 그리고 좋은 사연이 있으면 또 참여도
할꺼구요. 이런 제가 나쁜가요?
그리고 제사연은 2월 22일 즐거운 오후2시에서 방송
되었는데 혹시 그때 들으셨던것은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