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안녕하세요
우선 제 소개를 해야겠죠
전요 전남 화순에 살고있는 세 아이에 엄마랍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까닭은
저희 형님 그러니까 저의 바로 웃동서인 형님께 힘을
실어드리고자 이렇게 포항 MBC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른 나이에 결혼해서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형님께서 이번 설 전에 쓰러져 이런 저런 검사를 받았음에도
서울에 가서 다시 재검까지 했다는데
걱정하는 저희에게 별일 아닐거라며 오히려 더
담담해 하시네요 몇일내로 검사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사실은 걱정이 됩니다.
항상강하다고 느꼈던 터라 이런 일이 좀 남의일 같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정말 괜찮다고
형님 아무일 없을 거라고 힘을 주고 싶네요
두분께서도 저의 이 마음을 헤아려 방송이 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연희형님 제 마음 알죠?
형님 화이팅~!

※혹시 방송이 되면 형님께 꽃바구니 보내드릴수 있는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형님댁 주소는요 포항시 남구 동해면 석리 신형아파트 106동 102호 거든요
그럼 수고하시고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저도 앞으로는 인터넷을 통해 두분 방송을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