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로꾸준히믿고기다려주신부모님
- 작성일
- 2002.03.07 08:15
- 등록자
- 김정희
- 조회수
- 615
어머니 이젠 일좀쉬어가면서 하세요 돈도돼지않는농촌일 이것저것 열심히하셔셔 저 4년대학공부시켜놓으면 좋은 직장찾아서 잘-돼어서 돈도잘-벌일줄 알어셨지만 막상졸업하니 취업이돼질않아몇년동안 정보지많이보고 여기저기 취업자리 많이찾아헤메였지만 정말 세상은 냉정하고 너무나 차가웠답니다 부모님께죄송하여 얼굴뵙기 정말 힘들었답니다 저는잊을수가없습니다 일하시다2층에서떨어져 119로 상체는일어앉지도못한체 들것에실려병워에가니 척추가뿌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