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파란 가을하늘에 여행자의 마음을 담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오늘~~

사랑하는 친구 장정숙의 생일날 입니다.

토실토실한 손으로 부지런히 꼼지락꼼지락 손가락 움직여

멋진 비즈 작품들을 만들어서 지인들에게 팍!팍! 선물 주면서

좋은지 생글생글 웃으면서 주위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며

하루하루 보내는 친구정숙.

평소 책 읽는것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조그마한 소망이 생겼어요.

존경하는 교수님께 책 선물 꼭! 받고 싶어 하더군요.

그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장정숙^^ 생일 축하해~~

**음악신청-- 김경남-친구, 

                   안치환-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