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사랑 나의남편께^^
- 작성일
- 2013.06.24 19:20
- 등록자
- 이강화
- 조회수
- 252
먼저 포항mbc 즐거운 오후2시 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축하사연을 남길 수 있는 저만의 공간의 문을
늘 열어놓고 기다려주셔서 감사 할 뿐입니다.
짧게 생일축하 편지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나의남편 최 원국씨께.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당신께 대해드릴게요.
이 마음이 오늘에 그치지않도록
늘 마음에 새기며 생활할게요.
모르는건 아니지만
간혹 잊고 지나는 일분 일초가 아까운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할게요.
내 남편으로 곁에 있어주어 무엇보다 당신이 자랑스럽고
아이들의 아빠로 듬직함을 보여줘서 더 감사합니다.
비록 주말에만 만나는 부부이지만
더 멀리 떨어져지내지않아...
한 달이 아닌...
주말마다...
당신과 만남에 감사를 여기며 애들위해 열심히 살아갈게요.
집 떠나 생활하더라도 집 걱정은 하지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생활할게요.
결혼한지 어느 새 12년째 접어들어
소중한 우리들의 보물인 치현이 수현이 한슬이까지 곁에 있으니
우리는 무엇보다 감사를 여기며 최선을 다해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나도 당신걱정 하지않고
당신도 내 걱정 하지않도록 우리서로 아이들에게 부끄럽지않은 모습으로
매일매일 살아가요.
당신의 마흔 세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ps: 당신의 생일에 생일선물보다 더 값진 내 마음과
당신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도움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보람된 하루를 보낼게요.
사랑해요^^
박용수 장윤정님
멋진 공간에서 남편을 위한 아내의 마음을
마음 껏 진심으로 전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시 부모님께서 생전에 생활하셨던 경주에 다녀올 계획을 세워뒀습니다.
어머님께서 다니셨던 사찰에 들러 인사올리고 돌아오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지금 제 심정은 날개를 단 듯 가볍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2013년 6월 25일
신청곡은
안재욱님의 친구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