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자축하며.....
- 작성일
- 2014.02.16 21:34
- 등록자
- 배경화
- 조회수
- 332
1월 18일 생일이네요.본래생일은 일주일 뒤인데,딸이 앞이라 같이 합니다.
일주일후에 또다시 내 생일이라고 상차리고 하려니 녹록치 않은 생활이라
딸과 같이 합니다. 좋아하는 음식도 딸 입에 맞게......
엄마라는 자리가 그렇더라구요.
나 자신은 뒷전이고 자식이먼저고 가족이 먼저고,생일에서도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이렇게 해마다 즐.오.두 에 축하해달라고 사연 남기면 어김없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축하해주실거죠.
저의 46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아울러 우리딸 16번째 생일도.
이제 중 3인데 앞으로 힘들겠지만 잘할거라 믿는다고,그리고 엄마가
넘 사랑하며,생일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신청곡: 커피소년---- 생일 축하합니다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