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화장한 봄 날씨가 기분은 상쾌하게 해주는 하루이네요

활기찬 두분의 방송 잘 듣고 있어용~~~

매일 듣기만 했는데 사연을 읽혀 지는 것을 듣고 나도 될까 하는 생각에

글을 오려봅니다.

2월 26일은 저의 40번째 생일 입니다.

인생의 반의 산 거겠죠ㅋㅋㅋ

라디오에서 제 생일 축하사연이 나오다면 정말 신기할 것 같네요.

저는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중인데 신학기 적응기라 그런지 다른때 보다 많이

피곤 하네요-퇴근해서 집에 가면 완전 파김치가 된다니까요ㅠ.ㅠ

퇴근해서 가족들 저녁준비가 귀찮아지는 날이 많이 지고 있어요.

힘내서 아이들 열심히 잘 보라고 즐오두에서 축하많이 해 주실거죠???

봄을 닮은 화사한 꽃바구니로 주시면 더 좋겠네요.

시작이 반이라고 자주 사연 올릴께요ㅋㅋㅋ

꽃바구니 된다면 제가 근무하는 어린이집으로 배달 부탁드려요

창포주공아파트 217동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