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티켓 신청합니다
- 작성일
- 2014.07.16 18:08
- 등록자
- 황명숙
- 조회수
- 209
다 늦은 나이에 한국무용 매력에 푹~~~빠져 허우적 거립니다
무용선생님의 예술적인 "선"이 얼마나 이쁜지 왜 이제사 알았을까
넋 놓고 바라보다가 따라한다고 움직이긴 하지만 거울속엔
뻣뻣 대감이 흔들고 있구요
배우기전엔 민요 들으면 따분하고 답답했었는데
요즘은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 느낌과 따라하고픈 마음이 생기는건 나이탓일까요?
그래서 "찬기파랑가 공연"도 같이 무용배우는 친구와 가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들어주실거죠
만약 신청곡이 가능하다면 요즘 부채춤 배울때 나오는
"닐리리야"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