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아~생일축하해!!
- 작성일
- 2014.07.19 23:57
- 등록자
- 최정희
- 조회수
- 356
안녕하세요~
7월 20일 오늘은 우리 아들 권유찬의 3번째 생일입니다
뱃속에서 태동하고 태어난지도 엊거제 같은데....낳아놓으면 금방이라지만
휴~~~
내나이 40에 이제 겨우 여섯 살, 다섯 살, 세 살 인데 언제 키워 학교보내고 시집,장가보내고 멋진 효도한번 받아볼까요?
요놈들 때문에 너무 힘들지만 웃을일 즐거운일 고마운일이 더 많기에
제가 참아야겠죠ㅋㅋ
누나들은 몇일전부터 축하카드를 만들고 그림 그리고 멋진 편지까지 써서 준비하는걸 보니
너무 대견하고 역시 남동생은 누나가 최고인거 같아요.우리딸들도 너무 고마워~
그리고
유찬아 오늘 생일 너무너무 축하하고 아빠엄마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꼭 효도하는 아들이 되거라~~엄마 고생많이 했데이ㅋ
오늘은 엄마가 맛있는걸로 쏜다~~
신청곡은
서수남 아저씨의 아들아~라는 노래가 있네요
오래되서 있을라나ㅋ
아님 신나는 생일 축하송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