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비겁한 왕???
- 작성일
- 2014.09.22 23:01
- 등록자
- 장정숙
- 조회수
- 340
간만에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밥상을 차리니
무척 좋아 하며 칭찬하는 남편......
좀처럼 표현이라고는 없던 남편의 변화에
당황스러우면서도 앙금???있던 마음이 눈녹듯이 사라지는순간에
남편의 애정어린? 눈빚으로 울 마누라가 요즘 갈수록 야위어??? 간다며
어떻게해야 다시 복귀가 될까라며 측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체중이야기를하는 남편앞에서 무방비로 들통난 나의 체중 ......
그날이후로 남편은 자기가제일 연약한? 남편이라구
손하나 까닥하지 않고 왕이 되어 절 무지부러먹고있습니다.....
신청곡 이문세의"슬픔도 지나고 나면" 듣고싶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