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신랑님 ^^
- 작성일
- 2014.10.21 09:46
- 등록자
- 조선미
- 조회수
- 292
아기를 키우면서 늘 또 안도와주냐 ???
늘 도와주는데도 아홉개해줘도 한개 안해주면
얼마나 잔소리를 해서 그런지 넘 미안해지네요
오늘이 아기 백일이 되니 드디어 제가 철이드는 걸까요??
아기가 푹자고 잘 놀고 하니 덜 힘들어서 그런지
여우가 생기니 백일간 저의 잔소리를 잘 참고
일찍 퇴근해서 회식은 물론 날 위해 많이 도와준
신랑이 너무 고마워집니다.
신랑이 즐겨듣는 음악 트로트 장윤정 초혼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