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의행복
- 작성일
- 2014.12.07 15:45
- 등록자
- 허준석
- 조회수
- 360
안녕하세요 용수형님 화선씨 즐오두 애청자 허준석입니다
방송을 매일 듣고 있지만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참여가 어렵네요 이해해주실거죠^^!
7년전 스튜디오에 방문했을때 혼자서도 잘놀던 우리 첫째아들은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고 용수형님 품에서 방긋웃던 둘째 핑크공주는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획에는 없었으나 지금 와이프 뱃속에 새생명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8년만에 다시 느끼는 행복 한편으로는 지금 생활보다 더 힘들어 질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아이는 축복이고 조금더 힘을 낼수 있게하는 에너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용수형님 저 축하받아도 되죠? 애정일은 내년 5월1일 이고 태명은 금쪽이 입니다. 울막둥이 금쪽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랄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와이프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네요
추운날씨 용수형님 나이생각하셔서?^^ 건강조심하시고 화선씨도 감기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