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해주세요
- 작성일
- 2014.12.24 05:38
- 등록자
- 황정숙
- 조회수
- 514
갱년기 우울증이 온걸까요? 요즘 두세시간만 자고나면 잠이 오지않고 눈물만나네요 19일은 사랑하는 아들의 생일이었고 오늘은 저의 생일이랍니다 아들생일날 미역국끓여먹어서 오늘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지난 토요일 부산있는 딸이 와서 같이 영화도보고 놀아주고갔는데 막상 오늘 혼자 생일을 맞게되니 또 다시 새벽부터 깨서 우울함이 몰려오네요 그래도 두분이 제 생일을 축하해주시면 신날거같네요 제 생일 축하해주실거죠? 천년지기 노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