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올한해는 어떠한해보다도 빠르게 지난것 같아요.

첫번째는 울!쌍둥이들이 대학을가서 적응도 잘하고 학점도 빵빵...

어머니한테 이제는 지들이 효도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준다는 아이들..

두번째는 평생교육원 회원들과 밴드을 만들어 서로 정을나누며

" 사랑합니다"라는말이 어색하여 표현하기가 어려웠는데

 이제는 표현이 자연스러진것은 많은 사랑을 받다보니

 생긴현상이 아닌가싶네요...

세번째로는 제능력을 힘껏 발휘해야할 상황이라 열심히 일했던 것같습니다.

네번째는 제가 가장 힘들었고 절망에 빠져있을때 자신감과 당당할수 있게

 도와주신 분께 적은힘이나마 도움을 드릴수있어 뿌듯했습니다....

참 ! 멋진경험도 했어요..

 즐겨보는 "시사토크 구구포차" 의 "구구택시"도 타보고 tv방송에 나오는 영광도 누리고

 절친들 등살에 술값이 많이 나갔지만 그래두 즐건 계산이였습니다..

힘든 시간들도 많았지만 항상 최고의 결과로 마무리 짓게되어

 많은 분들께 감사했습니다...

커다란 사랑을 안고 한해를 마무리 하게 되었네요.....

즐오두를 통하여 저를 아시는 모든분들께 "사랑.건강. 행운이 항상 곁에 머무시길"...

항상 잼나는  방송으로 저희를 행복하게 해주시는 즐오두 두mc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조성모-사랑합니다.

디셈버- 언제나 사랑해

조항조- 사랑찾아 인생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