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의행복
- 작성일
- 2015.04.19 22:06
- 등록자
- 허준석
- 조회수
- 346
안녕하세요 용수형님 화선씨
4월18일 오전9시55분에 금쪽이가 태어났어요
3.38Kg 예쁜 공주님으로 예정일을 2주남기고 누구딸이니라 할까봐 성질도 급하게
태어났습니다. 9년만에 다시 새사람을 맞이 할려고하니 큰아이 작은아이 키우던 기억은 다없어지고 지금 초보아빠인것같아요. 뭐를해도 어설푸고 어떻게해야할지.....
그래도 9년만에 새사람을 보니 너무좋고 세상을 다가진것같아요
사랑하는 아내에게 사랑하고 미안하고 앞으로도 더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줄것이며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우리5식구 행복하게 살아갈수있도록 응원부탁드립니다
그럼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용수형님 늦둥이가 가정을 화목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오늘밤 화이팅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