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 작성일
- 2015.06.13 12:27
- 등록자
- 이미화
- 조회수
- 349
참으로 오랫만에 이렇게 즐오두에 문두드립니다..
즐오두 지기님들 그동안 안녕하셨죠?
방송은 항상 잘--듣고 있었답니다..
즐오두지기님들의 꾀꼬리같은 목소리를 빌어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은 일이 있어 사연띄웁니다.
(작년생일에도 무한한 감동을 주더니 올해도 여지없이 감동적이고 행복한 감짝생일파티를 준비해준 곡강초등학교48기 칭구들아 고맙고 사랑한데이...
나이1살더먹는것은 서럽지만 너희들이 있어 마냥 행복하단다.
50살'60살'70살'까지도 이마음 계속 간직하며 함께하자..
다시한번 고맙고 엔돌핀 팍팍 도는 모습으로 너희들곁에 머무를께...
금새보고 왔어도 또 보고파지는 마약 같은 칭구들아 ..자주자주 보고살자..
오늘하루도 행복한 맘으로 잘 마무리 하자..)
즐오두 지기님들도 행복한 하루되셔요
신청곡; 홍진영-산다는건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