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알
- 작성일
- 2015.07.20 10:15
- 등록자
- 박종화
- 조회수
- 308
지난 토요일 날 손녀딸 *백일 * 자~~알 갔다 왔습니다
직접 가서 보니 더 ~~귀엽고 예 쁘고 사랑 스러워
온 가족이 다 주먹만한 꼬맹이 만 보면서 실 컷 웃고 왔습니다
서울에 사시는 사돈 아른들도 만나 보고 일식 집에가서 맛난 음식도 배불리 먹곤 했네요 무엇 보다도 우리 * 태연*이 가
할미 와 눈을 마추곤 살짝 아주 살~~짝 웃어 주던데
할비한테는 빤이 처다 본후 삐쭉 삐쭉 거리고 우는 모습이 그렇게 재미가 있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뭐든지 빠른건가요 ? *백일 * 인데 자기 식구을 알아 보는 건지 우연인지 알수는 없지만 어 쨌든 할비는 자기못알 본다고 서운 해 하면서 안주지도 안았답니다 ㅎㅎㅎ
무사히 잘 갔다 와서 행복 합니다 날씨는 즐거운 하루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