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정년퇴직
- 작성일
- 2015.07.31 10:36
- 등록자
- 채희교
- 조회수
- 416
안녕하세요
오늘 저의아내가 11년을 근무하던 직장에서 정년을 맞게 되었네요
온갖 궂은일을 하면서 부지런히 그리고 열심히 일한 댓가로 어렵던 우리형편을 그래도 살만하게 이끌어준 당신께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한 맘을 방송을 통하여 전하고 싶어요 두 딸을 결혼시키고 이제는 살만하니까 이제부터라도 쉬면서 여유를 가지고 살도록 합시다 나는 부산에서 당신은 포항에서 떨어져 지낸날들이 서로를 힘들게 했었는데
이제 함께 지내면서 그동안나누지 못한사랑 많이 드릴께요
여보 이영희씨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남은인생 멋지게 보내도록 노력해봐요
감사합니다
포항시 북구 창포동 두호주공2차 314동 505호
이영희 남편 채 희교 드림
010-2565-2298
010-9565-2298(이영희)
신청곡 키보이스노래
1번 해변으로 가요
2번 바닷가의 추억 듣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