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 작성일
- 2015.08.28 11:50
- 등록자
- 박종화
- 조회수
- 348
안녕 하시죠 ??간만에 컴도 켜 보게 되는군요 요즘 많이 바쁘답니다 빨갛게 자~~알 익은 고추 따서 햇빛에 말리느라고 진짜 바쁜 나날이 되네요
아침 저녁엔 선선 하다 해도 한 낮은 진짜 덥거든요
아침에 고추 밭에 풀매주고 들어 와서 잠시 쉬고 있는데
며늘 한테서 전화 왔네요 영상 통화 을 하여 손녀딸 이 뒤집는 모습하고 보행기 타고 노는 모습 하며 손녀 딸의 이런 저런 모습을 보면서 * 태연아 ** 할머니다 하니까 고개을 돌리더라구요
야 ~~ * 태연이 와 ~ 고개 돌리노 ? 하니까 TV 틀어 놨더니 그쪽 보느라구 그랬다고 하더군요 앞으론 영상 통화 할땐 TV 끄라구
했네요 세상 정말 좋은 세상 이죠 ? 예전에 우리 얘들 키울땐
상상도 못했던 영상 통화 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결심 했습니다
오~~래 ~살~고 보~~자 ~~구 ~~요 ㅎㅎㅎ행복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