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여성들이여~ 어울림의 세계로 나오세요.

저는 아들 쌍둥이 엄마로 이제 아이들이 성장하여 각자의 길로 나가면서 저도 이제 제 삶을 찾던 도중에 우연히 주변 친구의 강한 권유로 노래 교실에 나가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너무 서먹서먹하였지만 한번 두번 나가면서 솔솔한 재미를 느끼고 여러사람과 어울림 속에서 큰 행복을 찾고 있답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저에게는 대혁명같은 일이 벌어 진거죠.

올해는 주의 분들의 추천으로 노래교실 회장으로 선출되어 열심히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잘 나왔다 싶고 저 일상이 확 밖긴것 같아 마냥 행복하답니다.

노래를 접하고 난후 전 이젠 포항 mbc 라디오의 '즐거운 오후 2시'의 열혈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집안에 틀어 밖혀 있는 여성들이여! 이잰 밖으로 나오세요.

함게 노래도 부르고 여러 사람들과 더불어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그런 세상으로 나오시기를 권합니다.

오늘 저는 저를 이러한 세상으로 안내해준 친구에게 감사의 노래를 선사하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저가 노래교실에서 배운~

리지/쉬운여자 아니예요

그리고 기회을 주신다면 그 친구의 손을 잡고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되는 "날보러와요" 보고싶습니다.

친구가 정말 보고 싶어하는 연극이랍니다.

티겟을 꼭 부탁 드립니다.^*^

"즐오두"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