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이 울사위 생일 이네요
- 작성일
- 2016.08.08 17:04
- 등록자
- 김영란
- 조회수
- 406
딸이 결혼한지도 벌써4년이 됐네요 머슴아가 둘 제일 힘들때네요 큰놈은 팔에붙고 작은놈은 다리에 붙고 옆에서보니 딸이나 사위나 많이 힘들겠다 딸도 그렇지만 울사위가 더 힘들게다 싶네요 행동이 이쁜사람입니다 애둘봐준다고 딸보고 친구만나고 오라고 살짝내보내는 이쁜마음도 있고요 편한집두고 좁은처가집와서 잔다고 좁은방에 네식구가 쫄로리 붙어서 모기물려가며자는모습이 이쁘고 애들봐주다고 거들어주다가 딸한데 잔소리듣고 그러는모습도 너부 이쁘데요 제가 표현이 많지않아서 좀그럴건데도 그런내색없이 잘도와주고 하는게 너무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네요 사랑한다 명원아 생일축하한다 많이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