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빨리낳아집에가자 그리고우리딸너무고마워♥
- 작성일
- 2017.08.15 10:40
- 등록자
- 이희정
- 조회수
- 329
18개월된 우리둘째녀석이 아프네요 .
태어나기전부터 말썽피우던 녀석 포기하아는소리도 들엇지만 꿋꿋히 잘지켰그요 건강하게태어낫
자주아프긴햇지만 ㅜ 최근들어 건강햇는디 요놈 요번에 된통아프네여 입원한지 일주일째....
요녀석 언제집에갈려는지 ..
동생덕에 병원에서 생활중인5살 짜리 우리첫째딸
늘 저의 버팀목이되어주는 우리딸이예요
저도모르게 우리딸에게 화도내고 ... 소리도지르고 ..
그래도 마음넓디넓은 우리딸 엄마를 이해해주네
엄마 동생아프니 속상하지 엄마 우리애기이제 괜찮을꺼야 하며
오히려 저를 위로해주는 그런딸이예요
제가 놀래서있음 우리딸이더 대처를빨리해주는 그런딸이요 너무사랑스럽죠
댕댕♥
엄마가 못난엄마라 우리딸한테매일화내고소리지르네 미안해
댕댕~엄마는 우리댕댕이가있어너무행복하고 고마워
우리딸 사랑하고 또사랑하고 사랑해
댕댕아~사랑해
신청곡 요즘우리딸이 조아하는노래에요 틀어주세용
오빠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