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오늘은  흥해읍 곡강리에 사시는 권 경동 저희 아비님의 68번째 생신입니다.

지난주말 생신파티를 미리해드렸긴한데 생신당일 아직 전화도 못드렸어요

형님이랑 아가씨네랑 음식을 준비하긴 해서 차려드리긴했는데 더 잘 차려드릴껄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항상 저희들 걱정해주시고 아낌없이 주시는 아버님 고맙습니다.

아버님 덕택에 쌀이며 모든 채소도 가져다 먹고 아이들 용돈도 자주 주시고

고스돕도 같이 처주시고 항상 받기만 하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곧 추수가 시작될꺼 같은데 힘드실 아버님 생각하니 걱정이 앞서요

오래도록 아푸지마시고 건강하게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버님~~생신 추카추카 드려요

이번 추석에도 고스돕으로 신나게 보네요~~ㅋㅋ

신청곡은  나훈아 노래로 부탁해요

신곡이면 더 좋아요 아버님이 좋아하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