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도전! 퀴즈의 달인>

오늘 결승은 정말 재미있고

또 흥미진진했죠?

아들 셋의 이름을 따

'산강수 아빠 파이팅' 이라는 어마어마하게 긴 구호!

달인 퀴즈 역사상 가장 긴 구호를 외치시려다가

퀴즈 들어가기 직전 '산강수'로 바꾸신 남자분과~

퀵서비스 일을 하셨던 분이죠?

바쁘신 와중에 퀴즈도 푸시고

일도 하시고 대단한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원'이라는 구호에 님을 붙여 '원님'이 되셨던 남자분~

남자 두 분의 대결이었는데요,

2대 2까지 가는 접전이었습니다.

구호도 두 분 다 크고 빠르게 외쳐주셨는데요,

마지막 주관식 문제

'원님'이 빠르게 맞히셔서 달인이 되셨네요.

213대 퀴즈의 달인

'임홍석'님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