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도전! 퀴즈의 달인>

오늘 결승은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두 문제 연속으로 맞히시고 올라오신 '안강'님과

오늘 생일인데 남편분이 신경을 안써주셔서

울적한 마음에 혼자 드라이브 가셨다는 '파이팅'님의 대결이었는데요.

주거니 받거니 한 문제씩 번갈아서 맞히셔서

2대 2까지 가는 접전이었습니다.

마지막 문제는 주관식이었는데요,

간발의 차로 구호를 먼저 외쳤던 '안강'님

'야스쿠니 신사' 시원하게 맞히셔서

달인이 되셨습니다.

218대 퀴즈의 달인

'이동욱'님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