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쪽 생일을 축하...
- 작성일
- 2002.10.21 17:33
- 등록자
- 강미희
- 조회수
- 1544
세원언니! 두번째의 사연을 올리게 되었네요 ^^
이번에는 저의 남자친구 생일을 맞이하여 글을 올립니다.
저의 오빠 이름은 최장현이구요. 대전사람인데, 포항에 온지도 이제 8년이 넘었어요
가끔씩 포항 사투리 쓰는거 보면, 귀여워요.
저의 남자친구 자랑 쬐금만 할께요.
속 깊고, 이해심 많은 거, 마지막으로 본받을 점이 많은 남자라는거 여기까지만 얘기할께요 히히
그런 멋있는 남자가 10월 22일에 태어났답니다.
세원언니의 이쁜 목소리로 생일 축하한다고 해주세요
신청곡은 '이소라의 생일을 축하해요'입니다.
참! 꽃배달 서비스 저의 오빠 실험실에 배달에 주면
오빠 너무 좋아할것 같은데, 언니!!! 부탁해요
앞으로 듣는 청취자가 아니라, 참여 많이 하는 그런 청취자가 될께요. 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