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 생일이랍니다.
- 작성일
- 2002.10.26 00:01
- 등록자
- 미소천사
- 조회수
- 1333
언니 안녕하세요
요몇일 날씨가 많이 춥지요?/
제 맘도 많이 추웠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널이 제 동생 23번째 생일이랍니다
늘 혼자 묵묵히 집안일을 소리 없이 도우면서
지내는 동생에게 고맙다는 말을 못하면서 지냈어요
제가 자취를 한답시고. 집안엔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는데.. 동생은 집안일을 혼자 맞아서 하니까
오히려 제가 동생인것 같습니다
고마우면서도. 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랬어요
오널도. 아마.. 집안일 생각에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지도 못할꺼예요
제 동생이 좀 짠순이거든요
허튼데 잘쓰질 못해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동생이랑 같이 생일을 재밌게 보낼수 있도록
자그만한 선물이라도 했으면 하거든요
제 동생에게 큰선물이 될만한..
케익 상품권이나,화장품교환권 이라두요
꼭~~ 선물해주고 싶은데. 언니가 좀 도와주실꺼죠??
신청곡 : 터보 -생일 축하곡
성시경 - 넌 감동이였어..
신청일 : 10월 26일 오전 8시-30분사이.꼬~~옥
"" 미애야 생일 추카해.. 많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