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기다려요!!!
- 작성일
- 2002.10.26 00:01
- 등록자
- 최 안 숙
- 조회수
- 1321
안녕하세요!
잠이 오지 않아 몇자 올립니다. 오늘이면 신랑이 집으로 돌아오거든요. 애들도 제 마음이랑 같은지 이제야 잠자리에 들었네요. 병원 근처에도 가보지 않은 사람이 일주일씩 입원을 해서 내일 퇴원하거든요. 축하해 주고 싶네요. 이제 아프지 말고 밝고 건강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해주시고 하나로,하늘별(아이 이름)이 아빠 (하성해)를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원이님도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밝은 하루 되세요. 소개가 된다면 ..신청곡있는데요...
김종환 .. 백년의 약속.. 부탁합니다.
행복한 하루가 될수 있도록 ..

